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2004) 1.80년대를 추억하는 또래를 기억하며... [세상의 중심~]이란 영화를 보러 가면서도 마찬가지였다. 난 특별히 영화에 대한 시놉시스나, 출연진, 감독등에 대한 정보를 모른채 영화보기를 좋아한다. 순전히 제목에 이끌려서다... 이번엔... 1969년생! 내 나이 35살 정도 먹은 이에게 80년대란 온갖 희노애락이 섞여 있는 혼돈의 시기이다. 영화의 시작은, 한 여인이 오래된 카세트 테잎을 꺼내 듣고 어디론가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추억의 책갈피들이 서서히 되살아난다. 앞으로 되새겨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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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eap kamagra

    Tracked from cheap kamagra 2008/05/07 04:07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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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heap feldene

    Tracked from cheap feldene 2008/05/09 17:57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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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호러 픽쳐쇼 - 프레드 윌콕스

Posted 2006/09/09 07:14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아마도 가장 섹시한 입술을 가진 영화 포스터가 아닐까? 컬트를 좋아하던 때에 이것저것 뒤지다 알게된 영화... 컬트매니아라면 꼭 봐야 한다던 그 영화... 그래서 구해 봤는데... 여기 나오는 여주인공이 바로 수잔서랜든!! 수잔 서랜든의 예뻤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마치 김기영 감독의 하녀에 나왔던 '윤여정'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젠 컬트영화가 컬트로서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일반화(?)되어 버렸지만... 다소 엽기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이 영화가 매력을 끄는 건 무엇때문일까? 워프댄스때문인가? "오른발을 앞으로 왼 발을 구르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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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반 산트 [엘리펀트]

Posted 2006/09/09 07:10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구스 반 산트는 코끼리를 확실히 봤을까? 이 영화를 보고 든 솔직한 감정은 이 감독이 왜 이 영화를 만들려고 했을까이다... 엘리펀트란 제목이 인도의 <코끼리와 다섯 장님>인가 하는 이야기에서 제목을 빌려왔단다... 즉 미국에서 일어난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도대체 왜? 무슨이유로?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비슷하단 의미이다... 그러나 이런식의 영화는 문제의 소지가 크다... 장님 문고리 만지듯 구스 반 산트에 의해 재창조된 콜럼바인 사건의 재영상화는 아무 문제의식도 던져주지 못하고 말았다... 마이클 무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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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장예모우

Posted 2006/09/09 07:04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결말은 졸작이지만, 화면은 수작이다?... 장예모 감독이 영웅의 실패 이후 또 한번 심혈(?)을 기울였다는 영화! 갑작스런 약속의 취소로 보게 된 급조관람영화!! 붉은 수수밭에서의 특별했던 화면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는 이제 어디론가? 글쎄... 유덕화, 장쯔이, 금성무의 트라이앵글 러브는 후반의 반전에 흥미를 심어주기에는 역부족이다. 뻔하고, 우습고, 때론 화나더라... 장쯔이... 무용과 무술을 배웠다는 실력으로 영화 첫장면 관괙을 사로잡는 장쯔이... 깔끔한 외모와 멋진 춤, 깔끔한 CG처리등으로 포장한 편집으로 이 춤씬은 아마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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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The Terminal) - 스티븐스필버그

Posted 2006/09/09 06:59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터미널... 스필버그의 영화라 해서 짬을내어, 영화관에서 봤다. 스필버그 그 무한한 표현력의 세계... 공항이라는 한정된 공간안에서 쏟아내는 수많은 컷의 예술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인간이 만들고 인간이 지켜나가고 있는 사회, 문화, 정치, 이데올로기등... 그것들에 의해 무너져가는 인간성 파괴의 현장... 그러나 결국 다시 그로부터 회복되는 따스한 인간애의 표출까지... 짧지 않은 시간을 몇개의 에피소드와 공항이라는 공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스필버그는 많은 것을 담는데 성공했다. 크라코지아? 무국적 입국자? Heal the world?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떠오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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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 김기덕

Posted 2006/09/09 06:54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김기덕이라는 감독을 알게 된 첫 영화는 [나쁜남자]였다. 그 전작들, 즉 [섬]을 비롯한 다른 영화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나쁜남자]를 볼 때에만 해도 난 사실 한국영화에 그다지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 더우기 김기덕이란 감독도 잘 알지 못했다. 김기덕보다는 조재현이라는 배우가 맘에 있어 보았던 것이 사실인데, [피아노]라는 드라마에서의 그의 카리스마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나온다기에 [나쁜남자]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난 김기덕이라는 인물이 궁금해졌다. 그의 사고방식이 알고 싶어졌고, 그처럼 영화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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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 <벽> 이해하기

Posted 2006/09/08 05:13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벽은 단절을 의미한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하고, 나 자신과 외부와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하며, 꿈과 이상으로부터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한다. 벽은 그렇게 두 공간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다.  그러한 벽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나 자아일 수도 있고, 타자일 수도 있고, 조직이나 사회일 수도 있고, 초월적인 존재일 수도 있으며, 이 모든 것의 공동 작품일 수도 있다. 아니면, 상상 속에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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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폰트리에 <어둠속의 댄서>

Posted 2006/09/06 16:54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라스 폰 트리에... 그의 영화를 처음 본 것은 브레이킹 더 웨이브였다. 종로 코아아트홀에서 보았던 그 영화는 의외의 결말을 시도하는 그의 영화 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주었었다. 그러면서도 어색하지 않은... 난 이 영화를 보면서 핸드헬드 기법으로만 사용되어진 영화를 첨 접했고, 그 이후 킹덤과, 어둠속의 댄서 등에서 '이 사람은 이렇게 영화를 만드느구나' 했다. 또 한사람 뷰욕... 영어 철자조차 읽기 쉽지 않은 희한한(?) 이름을 가진 그녀의 매력은 참으로 신비롭다. 뷰욕을 첨 본 건 한 10년전 MTV에서였다. 뷰욕은 당시 첫 데뷔곡을 가지고 나온 신인인 것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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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은 마음... 언테임드

Posted 2006/09/06 16:54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 * 제목 : 언테임드(원제 : Untamed Heart) * 감독 : 토니 빌 * 주연 : 크리스찬 슬레이터 / 마리사 토메이 <영화줄거리> 캐롤라인은 미네아폴리스의 간이음식점에서 웨이트리스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쾌활한 성격에 야심만만한 생활 태도와 영특한 머리를 지녔다. 캐롤라인의 일과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과의 재미있는 대화와 동료 신디와의 수다로 가득 메워진다. 이 음식점의 또 다른 식구로 아담이라는 식당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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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바람난 가족>

Posted 2006/09/06 16:54   by 김신희, Filed under: 영화
제목 : 바람난 가족 (2003) 감독 : 임 상수 출연 : 문 소리, 황 정민, 윤 여정, 김 인문, 봉 태규 기타 : 2003-08-14 개봉 / 18세 이상 / 104분 =========================================================================== 임상수 감독의 이 영화를 보려고 한 건 솔직히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였다. 알쟎는가? 남자들의 재미.... 그러난 그러했던 나의 모든 기대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참담한 내 마음의 병폐와 심리적 괴리감을 쌓는 데로 전이되고 말았다. 가족이 그들의 공동의식을 잃어버렸을 때 그 최후의 종말은 비극이었다. 임상수 감독이 의도했던 것은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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